뭘 새삼스레..
는 개뿔..
이게 국회의원 입밖으로 나온게 문제지..ㅋㅋ
지금 야당 대권주자.. 안철수빼고 다 합하면 40%..
안철수 10%
여당 반기무니합쳐 25%...
민주당하고 싸우려면 합당밖에 없어...
근데 무슨 명분?
새누리랑 합당할까? 아니.. 그럴려면 당을 깨고 합당하지..
비박이던 친박이던 반기무니를 옹립한 당과 합당하는거지..
명분은 호남과 영남의 화합.. 헌정사상 한번도 이뤄지지 않은..
영호남 합당.. 이라고 지역주의를 깼다고 하면서 합당하겠지..
보수 중도보수 합당.. 야합...이라는 비난보다.. 영호남 지역주의 해소..라는 명분이
우리나라에서는 큰게 사실이고.. 이렇게 합당(경북 + 호남 or 경남 + 호남)하면 지도가 엄청 넓어지고 표수도 어마어마하지..
특히 경남 + 호남 양상이면 공들였던 민주당의 표까지 씹어버리는 효과...
문제는 여기서 안철수가 개털된다는건데..
또 다시 박지원이한테 이용당하고.. 지는 털리고..
솔직히 안철수가 반기무니를 이기긴 힘들지.. 즉 새누리는 대통령을 얻고
국민의당은 내각을 얻는... 술수라는거여..
여기서 김용태가 말한게 중요한거가 되었어..
이걸 궁물당 대변인이 어떻게 받아칠건가...
아마 '우리는 지금 탄핵외에는 대선에 관련된 방안이 없다, 김용태의원 혼자만의 생각이고 억측'정도로
끝낼거야..
그러면 누구말마따나 김용태를 검색어 1위로 올려보면..
국민의당의 논평을 들을수 있겠지..
버럭 화를내면서.. 우리는 그런 야합따위하지않았다..
이러면 궁물당은 대선을 포기하는거고...
ㅋㅋㅋ
이래저래 궁물당 궁지에 몰렸네... 아주.. 박지원이 오랫만에 악수를 뒀더니..
악수뒤에 뒤통수를 맞는구만..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