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가사는 시궁창인데 쓸데 없이 좋은 팝송들
게시물ID : humordata_804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낯선상대
추천 : 7
조회수 : 128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6/09 01:45:36
아실 분은 아시죠? =================================================== This is the way you left me 당신은 이런 식으로 날 떠났어요 I'm not pretending 난 그런 척 하지 않아요 No hope, No love, No glory 희망도 없고, 사랑도 없고, 영광도 없고 No happy ending 행복한 결말도 없어요 This is the way that we love 우리는 이런 식으로 사랑을 해요 Like it's forever 마치 영원한 것처럼 I, feel as if i'm wasting, 아, 마치 시간 낭비를 하며 And I waste everyday 매일을 허비하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우리는 모두가 1등이 될 수 있는 나라라 주장합니다.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 있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바람 부는 하룻날에 아버지를 찾으러 바닷가에 나가더니 해가 져도 안 오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넓고 넓은 바닷가에 꿈을 잃은 조각배 철석이던 파도마저 소리 없이 잠드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 본격_딸이_죽은_동요.swf 어디서 걷고 어디서 말하고 있을까? 잘 살고있을까? 우리반의 천사같던 여자애는 항상 내 눈길을 뺏어갔어 그녀는 눈송이처럼 순수했고 누구도 더럽힐수 없었지 그 천사같던 아이의 기억은 결코 나쁜 기억으로 남진 않을것이야 시간이 흐르고, 나는 편의점에서 포르노 잡지를 봤는데 우리반의 천사같던 여자애가 사진 모델 이더라고 피가 얼어버린 기분이야 내 기억속 천사가 더럽혀지다니 나의 천사가 포르노 모델이야 내 천사가 포르노 모델이라고 너무 허탈해져서 그 잡지를 가판대에 다시 꽂아뒀어 그녀가 옷을 입은 모습을 생각하면서 부끄러워져서 다른 생각이라도 해야겠어 그녀가 내 눈길을 뺏어가기 전에 아, 이런 상황이 내게 올 줄이야 옛날엔 그녀가 그 푸른 눈을 깜빡일 때마다 무언가가 나를 묶어둔 듯 했었는데 그 천사가 내 앞을 지나갈때면 그 부드러운 스웨터는 너무 신비스러워 만질수조차 없었는데 지금 다 벗은 그녀를 보는건 정말 끔찍한 일이군 피가 얼어버린 기분이야 내 기억속 천사가 더렵혀지다니 나의 천사가 포르노 모델이야 내 천사가 포르노 모델이라고 그래, 그럴수도 있지 이곳이 피터팬의 네버랜드는 절대 아니니까 나는 이번 호가 빨리 사라져지길 바래 다음에 옷을 제대로입은 그녀를 만나야겠군 그녀와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는거야 그리고 모텔에 가서 불끄고 둘만의 시간을 갖는거지 아 젠장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이런 그 잡지가 왜 이렇게 머리속을 맴돌지 아, 이런 어쩔수없지 그냥 사버려야겠군 피가 얼어버린 기분이야 내 기억속 천사가 더렵혀지다 나의 천사가 포르노 모델이야 내 천사가 포르노 모델이라고 =================================================== 가사의 내용을 보면 알지만 현재 사귀고 있는 애인이 포르노 잡지 모델...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