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 다 취업하고 저만 백수였는데 드디어 취업 성공했어요!
내년이면 서른이고 저만 놀고있다보니 눈치도 엄청 보이고 항상 위축돼있었고...
어머니도 겉으론 담담하게 축하한다 말해주시고는 동네방네 자랑하셨는지
명절때나 뵙고 인사드리던 친척분들께 연락오고 전화가 불이 나요!
이제 효도좀 할수있을꺼같아서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오유 눈팅하는게 낙이었는데 좋은 기운 엄청 받고 큰 힘이 됐어요
모두들 행복한일 가득하시고 바라는일 이루시길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