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댓이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글이 일베가 원본출처인 글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만약 일베워터마크가 박힌 사진을 올린것을 오유에 가져와서 

썻다고 칩시다. 어땟을 까요? 아마 '일베워터마크가 떡하니 붙은 글을 가져오시다니;; 제정신이세요?" 이러거나 "베충이 OUT" 이렇게 일베를

까는 댓글로 도배가 되고 반대를 먹은 뒤 보류게로 가겠죠. 근데 이 사진은 워터마크도 없고 토렌트사이트인지 뭔지에도 나돌아 다니는 글이더군요.

충분히 퍼올 수도 있고 퍼와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여러분의 태도입니다. 여러 유저분들이 "이거 일베출처에요" 이런 식으로

글의 원본출처가 일베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무시하고 계속해서 공감가는 댓글을 쓰시더군요. 못봤다 치더라도 반대를 주는건 무슨 이유에서죠? 댓글달아 놓고 보니 일베글이라 뻘쭘해서 주는겁니까? 아니면 일베출처라는 글을 가려서 계속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으셨나요?

몇몇 분들이 일베출처라는 글에 반대도 주셨지만 추천도 눌러서 잘 보일수 있게 해주신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근데 방금전에 봤던 막플은 가관이더라구요. 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자정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참 합리화를 잘하시는 듯 합니다. 이전까지 여러분 태도라면 벌레들과 상종하지 않고 무시하거나 사람취급하지 않는것이 아니였습니까? 막플의 자세로 일ㅂ충을 대한다면 일ㅂ충이라는 단어는 일베인으로 쓰고 사람취급을 해주며 벌레들과 공감대 형성하고 서로 추천누른 상황을 합리화하는겁니다. 자정한다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ㅎ 

제가 느낀 막플님의 댓글은 이렇습니다.

일베출처의 글은 공감대로 자정할 수 있다. 

그러면 이런 글 제가 가져온다고 가정해 봅시다. 자정시켜주실 수 있나요? ㅎ 

하고 싶은 말은 하고 가야겠습니다. 

반대 먹이실라면 먹이세요. 하고 싶은 말은 해야겠으니까요. 여러분의 이전까지의 자세와 태도를 되돌아 보시고 지금의 여러분은 어떤가 생각해 보세요.

몇몇분들의 감각이 무뎌지신 듯 하여 되살려 드리고자 씁니다.

막플님 눈살은 제가 더 찌푸려집니다. 누군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겠지만 비웃는게 아니고 어이가 없어서 웃는 겁니다.

일베글을 보고 알려줬는데도 계속해서 반대누르고 합리화하려하면 어이가 없는게 당연하죠. 

어떻게 알았냐- 페이스북 '니가 웃을 때 나도 좋아' 페이지에서 일베글이라며 다투는 댓글보고 제목검색 후 알음.

길어서 요약

1.일베출처글이 올라왔습니다.

2.수많은 유저들이 공감대 형성하셨고요.

3.문제는 알려드려도 반대먹이고 합리화 하려는 태도.

4.알려주면 정신차리고 합리화하려 하지마세요.

5.눈살은 알려주면서도 반대하며 합리화하는 여러분의 태도에 저희가 찌푸려집니다.

위에도 써놨지만 반대 먹이시려면 실컷 먹이세요. 잘못된 것을 말해줘도 반대먹고있는 현실을 말했는데 이글도 반대먹어서 보류가면 

여러분이 어떤 생각으로 오유 하시는지 잘 알 것같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