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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80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맨땅★
추천 : 51
조회수 : 1698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1/24 16:39: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1/23 20:43:19
전 드라마를 안봅니다.
그래서 이상한일이 생기곤하죠..
솔직히저는 저는 그때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거랑 미사랑 다른드라마인줄알고 물어보다
친구들한테 두들겨 맞은놈입니다.
워낙 TV를 안보는지라 알수가없더라구요..
오늘은 친구들이 다른드라를 줄여서말하더군요..
머 드라마는 안보지만 그래도 머 대화에 참여하고싶었습니다.
"야 봄날은 뭐줄인말인데??"
저는 선량한마음에 대화에 낄려고 이질문을 했습니다.
친구들이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저도 진짜몰라서 갈쳐달라는 눈빛을보내는 찰라에
느꼈습니다.
실수했다고......
한번만 헛소리더하면 왕따당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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