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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박지원이 꿈꾸는대로 정국이 흘러갔을시의 상황
게시물ID : sisa_804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차돌
추천 : 10
조회수 : 341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02 20:50:05
김무성,박지원이 꿈꾸는대로 정국이 흘러갔을 시 상황 

 1. 12.9 탄핵투표하기로 여야합의  

2. 12.7~8 투표 직전 박근혜 퇴진플랜 수용 4차 대국민담화  (But, 교묘하게 4월말 자진사퇴를 암시하는 듯하지만 애매모호해서 빠져나갈 구멍이있는 말을 사용함)  

3. 친박 대통령이 완전히 하야선언했으니 탄핵은 철회하라

 4. 비박 이 의견에 동참. 국민의당 역시 탄핵철수하고 민주당에게 탄핵접자고 요구 

 5. 결국 12.9탄핵 국회 투표 무산  

6.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청와대발표 "4차 대국민담화 4월말 퇴진을 확정지어 말한것아냐... 상황은 그때 가봐야 암" 

 7. 비박,국민의당 분개&사죄 "국민여러분 우리가 속았습니다. 하지만 12.9일이 지나서 탄핵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임시국회 개최 불투명+재판관 임기만료)  


8. 비박,국민의당 "국민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박근혜대통령을 믿었던 우리가 병신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을 이대로 임기를 다 누리게 할순없습니다. 개헌으로 끌어내립시다!!"  


9. 비박,국민의당 개헌을 통한 임기단축 제시 /// 이때가 되면 사실상 개헌통한 임기단축외에 다른 선택지가 사라짐  


10. 개정된 헌법에 이원집정부제와 박근혜 임기단축을 함께 섞어서 작성 

 11. 민주당에게 이 헌법에 찬성할 것을 강요  

12. 종편,보수언론 머뭇거리는 민주당 융단폭격 "지금 개헌에 반대한다는건 박근혜 임기단축을 거부한다는거??? 민주당과 문재인은 대권욕심에 눈이멀었나?"  


13. 박근혜 열렬히욕하던 50% 개돼지들 귀가 솔깃함. "뭐? 문재인과 민주당이 박근혜 임기단축하는 개헌안을 대권욕심때문에 안한다고???" 


 14.여론반전에 민주당 울면서 개헌안 동의 

 
 15. 개헌안 통과  


16. 대선이 치뤄지고 대통령 민주당후보 당선 기다렸다는듯이 비박+친박+새누리당이 합쳐서 과반권력으로 총리 김무성or박지원 선출  비박 친박 새누리는 사이좋게 총리나눠먹기 ^ㅇ^



친구가 톡으로 보내준건데 상상만해도 소름.. 
출처 친구들 단톡방에서 동창이 올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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