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다이어트 겸. 정신과 치료 겸 헬스 시작했다가 재미 붙여서 웨이트 7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남징어입니다.
처음엔 에어스쿼트 15개만해도 주저앉았는데
바벨빼고 중량 50 치는거 보면 재미도 있고 살도 7키로나 빠지고 신기하네요ㅋㅋ
"문제는 감량이 정체기에 접어들었는데"
나름 고민해본결과 결국 체지방 빼는데는 하체가 답이더군요.
궁금한게,
원래 한쪽에 20씩 끼고 4세트 12개 꽉꽉 채워 하다가
근육통이 48시간을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중량 up.
이땐 2세트까지 무난히.하고 3세트부터 좀 무겁다가.4세트에 악쓰며 일어납니다.
5키로를 늘려서 25를 하니
1세트에 6~8개까진 되고 중간에 심호흡 한번 하고 10개까지 하고 11개 12개는 자세가 망가지면서 올라오고.
2세트는 6~8개
3세트는 더 작음...
4세트는 눈에 실핏줄이 터질..OTL
1. 이거 중량을 어떻할까요? 안되도 그대로 가나요? 아님 2.5정도 줄이나요?
2. 스쿼트 중량은.다른분들는.어떻게.올리시나요?
아. 참고로 저는.스쿼트를.할때 속도를.느리게.해서.가동범위를 최대한 활용하고 근육을.느끼면서 하는.편입니다.
다른분들 고중량에 쉭쉭 앉았다 일어나시는데 존경스러울 지경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