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와도 사람들이 별로 안보는거같기도 하고
나와도 평타쳐야 대박급일정도로 장르가 국내에서는 비주류인데
외드의 시청율도 국내에서 높아졌고 별에서 온 그대가 나오면서 어느정도 연기자가 받쳐주면 능력물도 젊은층에서 어필 가능할거같은데
능력자물 하나 더 나왔으면 좋겠음.
근데 나오면 사랑은 안나왔으면 좋겠는게
국내 드라마는 보면
메디컬 드라마면 병원에서 사랑하고 치정싸움하고
스포츠 드라마면 훈련하면서 사랑하고 치정싸움 하고
가족드라마면 생활하면서 사랑하고 가족늘리고(?)
아침드라마면 아침부터 사랑하고 치정싸움하고
성장드라마면 성장하면서 사랑하고 치정싸움하고
차라리 본격 능력자물 하나 나와서
주인공하고 러브라인 탈거같으면
실종
스톡홀롬 신드롬으로 적을 동정하게 된 애인이 주인공에게 NTR시전
애인이 능력자와 사는게 힘들어서 결별선언하거나
우연히 만나서 사랑에 빠질려고 보니까 적하고 싸우다가 희생당함
이런식으로 러브요소는 맛만 보고 마는 수준으로 만들었음 좋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