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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의원한테 문자보내니까 전화왔어요,
게시물ID : sisa_804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차맛사탕
추천 : 34
조회수 : 2738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6/12/03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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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한 20분 통화했구요.
끊고 나니까 제대로 말을 못해서 너무 속상합니다.ㅠ
이분은 4월퇴진에 대해 확고한것 같습니다.
통화하다보니 꼭 따지고 가르치듯이 말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
너무 예의차리고 통화하느냐고 
속시원히 다 말을 못한것 같아요.
처음엔 당황스럽다가 지금은 속상해요ㅠ
그래도 끝까지 탄핵을 주장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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