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재밌게 즐기시고 계십니까
일단 모바일작성인점 양해드립니다.
 랭크게임을 돌릴때 가장 고민되는것이 어떤덱을 할것이냐, 또는 덱을 어떻게 짜야될것이냐 이정도가 있겠는데요. 등급전은 25급부터 1급, 그리고  전설등급이 있는데 전설등급을 가기위해선 차례차례 계단을 밟아야하죠. 이 계단을 좀더 수월하게 올라가려면 나름의 방법아닌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20급부터 10급까지는(사실은5급까지도..) 레이나드, 보막기사, 토큰드루 등이 있습니다. 요즘 주문도적이야기가 많아 돌리려는 이구간 유저분들이 계시는데요. 물론 이덱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이구간은 유저들이 덱완성이 덜된시기라 중간에 의도치않은 카드들, 종잡을수없는 덱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강력하면서 필드싸움도 좋으며 올라가는 속도까지 좋은 초중반 하수인을 활용한 덱이 강세입니다. 이러한 추세를 노린 방밀전사등이 나타날수 있긴하지만 빈도가 그리높지않기에 올리는데 큰무리는없습니다.
 10급이 넘어가고서부터는 유저들의 덱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었다고 볼수있으며 5급까지는 주로 카피덱이 성행합니다.  레이나드,드루이드,도적이 가장 자주보이며 이를 카운터 칠수있는덱은 보막기사, 템포샤먼, 거흑,어그로법사등이 있으나 자신과 잘맞는 직업,덱을 선택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남들이 좋다고하는덱이라도 자신의 플레이스타일, 운영법을 모르면 그만한 승률이 바쳐주지못하지요.
 5급부터는 사실상 인내심을 시험하는 구간인데 이는 연승보너스가 5급부터는 주어지지않기때문이죠. 도적,드루,흑마,기사 등 카피덱에서 몇장변형한 덱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 구간은 자신있는 덱으로 돌리되 시간대 등에따라 자주보이는 직업들이 있습니다. 주문도적이 10판중5판 이상이 보인다 싶으면 명치전사를 기용한다던지 방밀이 자주보이면 흑마, 드루등을 이용하는 등의 센스가 요구되며 한순간의 판단미스가 스노우볼링되어 패배할수있는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빠르게 올리기보다 천천히 한등급, 별3개 이런식의 목표를 가지고 돌리다보면 멘탈케어에 조금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물론 이글은 제 개인적인 견해로  지금 떠오르는 대로 작성했기에 다 맞는건 아닐수있습니다. 그러나 등급전을 어려워하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스트레스받지말고 즐기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상대방 플레이를 부정적으로보면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다른시각으로보면 1패를 제물로 운용법, 카드내는 센스등을 배우며 감탄하며 게임할수있을겁니다.
레이나드가 보인다고 계속지면서 욕할것만이 아니라 어떤카드를 추가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대처할지 등의 생각도 해보시면 실력이 늘어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