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튜브를 보니 먹을거리를 막 위에 뿌려서 테스트를 하던데 좀 심하게 너무 많이 넣어서.. 먹을것아깝게 환경파괴되게 그정도로 테스트해보진 않았구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커피를 키보드에 쏟거나 음료수를 쏟거나 피자먹다가 흘리거나 뭐 그정도일거라는 가정하에
음료수를 살짝 쏟고 키보드 속으로 쏙쏙 들어가게 흔들어본뒤 테스트해봤습니다. 뭐 대부분은 뭔가 흘리고 난 뒤 물에 넣으면 다 씻겨나오더군요. 키보드를 말린 뒤 쓰라고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그냥 바로 써도 문제는 없었구요.
키보드 타이핑감은 키 눌리는 압력은 기계식키보드보다는 살짝 더 뻑뻑한 감은 있고 펜타그래프 키보드와는 압력은 비슷한 정도인데 조금 더 눌러야하는 정도네요. 근데 생긴게 이쁘게 생겨서 하나쯤 써볼만한 키보드라는 생각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