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대학생이구요.

6시~8시 기상

일어나자 마자 아침먹고(집밥)

학교가서 11시쯤 점심을 먹거나

그때 못먹으면 바나나 2개 혹은 계란 2개를

12시 수업 시작하기 전에 하나 1시쯤 쉬는시간에 하나 이렇게 먹고

6시에 학식으로 저녁을 먹습니다.

맹물은 비린내가 난다고 해야하나? 잘 못마셔서

레몬즙 짠거 조금 넣어서 찬물을 틈틈히 마시구요-

 

보통 12시~3시, 12시~6시 수업을 듣는데

3시만 넘어가면 배가 고파가지고

속이 쓰릴정도에요.

중간에 아몬드 10알정도를 나눠서 먹긴하는데

뭔가 먹는거를 다시 짜야 하나? 싶어서 글 올립니다.

 

 

도시락을 싼다면 점심이나 저녁 한끼 정도는 가능할거 같구요.

학교 앞에 시장이 있어서 거기서 샐러드용 야채 사서 닭가슴살 샐러드 같은거 만들어서 학교에서 먹을 의향도 있습니다.

(학부 연구원이어서 랩에 있는 냉장고에 야채랑 미리 조리해 놓은 닭가슴살 넣어놓고 꺼내먹어도 돼요.)

한끼정도는 가볍게 먹는게 좋을 것 같아서 바나나나 반숙계란을 그날 땡기는걸로 2개 먹는데

 

아침 점심 저녁을

샐러드, 도시락(혹은 학식), 바나나/반숙계란으로

어떻게 분배를 해야 할까요?

 

원래는 밥-바나나/반숙계란-밥

일케 했는데 중간에 배가 고프고

그렇다고

바나나/반숙계란-밥-샐러드

를 하자니 수업 끝나고 회복이 안될거 같고.....

으아 ㅠㅠ

 

밀가루, 단거, 간식, 음료는 끊은지 좀 됐습니당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