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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냥이 키우고 있어요~ 물고 뜯고 난리나리!!!
게시물ID : animal_87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지동거인
추천 : 11
조회수 : 964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4/05/21 11:18:10
 
안녕하세요?
요녀석 때문에 얼마전에 오유 가입했어요. ㅋㅋㅋㅋ
우리 봉지랑 비슷한 아이가 있어 댓글 달려고 했더니, 가입한지 얼마 안돼 글쓰기 밖에 안되네요.
 
 
쓰레기봉지에 넣어 버려졌던 아이를
아는 사람이 구조해서 요래 이쁜 사진으로 입양글 올렸길래 데려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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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와서 일주일 정도는 집에 혼자 두기 미안해서 회사에 델꼬 다녔네요. ㅋㅋ
이동장이 없어 가방에 ㅡㅡ;;
바깥구경하겠다고 하도 야옹야옹거려서 지퍼열어주니 머리만 빼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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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점점 고양이에게로 최적화되어 가네요.
창틀에 기어올라가겠다고 난리치길래 1년만에 청소했네요. ㅜㅜ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 구경하는 모습이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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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을 엄청 좋아하네요.
눈 땡그랗게 뜨고 쳐다보는게 참 사랑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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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지낸지 한 달정도 됐어요. ^^
의사샘이 3~4개월 사이라는데, 이가 가려워서 그런지 엄청 깨물어요. ㅜㅜ
요즘은 보드라운 살만 골라서 물어대는 신공까지...
 
아픔과 분노는 냥이 키우는 분들 글보면서 위로 하고 있습니다. ^^
아기냥이 키우는 분들~ 이갈이가 끝나는 날까지 잘 참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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