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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05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면박★
추천 : 7
조회수 : 9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09 20:46:38
어린 딸아이를 데리고 시장을 보던도중
딸아이가 옆에서 동전을 만지작거리다가 갑작스레 동전을 입에 넣고 삼킨다.
아이가 켁켁거리며 고통스러워하자, 놀란 엄마는 주위사람들에게 소리쳤다.
"우리 아이가 동전을 삼켰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그러자 옆에 지나가던 한 여성이 태연스럽게 아이를 잘 달랜 후
아주 안전하게 아이의 목에 넘어간 동전을 빼는데 성공한다.
"어머,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뇨 뭘요.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요"
"아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직업이 의사이신가봐요?"
"아뇨 국세청에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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