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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05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면박★
추천 : 4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09 20:58:58
어느 말못하는 스파이가 거대 마피아 조직의 돈을 빼돌렸다.
이를 알아챈 두목은 통역사를 데리고 스파이를 찾아갔다.
두목: "내돈 어디있나. 사실대로 말하면 목숨은 살려주겠다."
스파이: "(수화)"
옆에서 통역사는 수화를 보고 두목에게 말하기 시작한다.
통역사: "말할수 없습니다. 어차피 이돈은 당신의 돈이 아니잖습니까"
두목: 그래? 어쩔수 없군..그럼 이자리에서 죽여주지"
스파이: "(수화)아..아닙니다. 돈을 숨겨둔 장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돈은 뉴욕시에 있는 삼촌 집 뒷마당에 묻어두었습니다"
두목: 저놈이 뭐라하느냐?
통역사: "네. 돈을 숨겨둔 장소를 말하느니 당신의 후장에 총알을 박고 죽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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