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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9인회' 매일 작전회의를 하며 반격을 준비해왔다
게시물ID : sisa_805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2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3 11:26:29
http://www.huffingtonpost.kr/2016/12/02/story_n_13364318.html


아 어쩐지 3차 담회 내용은 완전히 친박계의 이해를 대변한 모양새를 하고 있었던게 여기서 나온 아이디어 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듬

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할 거고, 내부적으로 비박계를 압박할 거라고 생각함.

기관을 통해 압박을 하고 있다고 하던데 "너 탄핵 찬성하지마" 이렇게 나오지는 못할 거고 구체적인 수단일 거라 봄. 

엘시티 쪽과 관련된 건일 가능성이 높음. 


다음 수순 예상

4차 담화를 할 거고 여기서 4월에 물러나겠다고 이야기 할 거임.물론 그건 '하야'하겠다는 말은 아님. 비박계가 탄핵할 빌미를 주지 않겠다는 거임

4차담화에서는 개헌을 통해 임기를 단축시켜라는 요구를 할 것. 정상적으로 퇴임시켜달라는 소리임. 예우도 다 받겠다는 거고.

특검 끝나는 3월까지 아마 조사는 안받을 거라고 예상함. 

특히 4월까지 인사에 관련된 직무는 계속 할 거임.

이게 자기 목줄이기 때문에 알아서 기는 놈들로 인사를 채워감.

그 시기에 티브이 조선이나 jtbc 같은 종편에 대해 보복을 할 거라고 봄. 이미 지금부터 벌써 눈치보는 언론들도 보임

그리고 나서 "개헌이 안되면 임기 다 채울 것" 이라고 발표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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