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헌혈증 모으는 취미로, 종종 가서 헌혈을 해서 증정품 크게 신경 안 쓰는데 가끔 메일로 증정품 관련 소식이 오더라구요.
보통 헌혈자 수가 좀 줄었을 때 추가 증정품 증정이나, 나름 레어한 영화 예매권같은거라 이번에도 당연히 그러겠지 하고 메일을 클릭했는데,
읭? 포스터???????? 하고 당황했다가 대세는 대센가보구나 하고 또 한번 느꼈네요.
아이돌은 예능에 나와야 이름을 겨우 외우는 수준이라 새삼 신기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SM소속사 가수들은 헌혈 홍보대사 꾸준히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