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집안 사정으로 인해 고양이를 못키워서 매번 눈팅만 하고 가는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오후 부터 새끼 고양이가 한마리 울고 있더라구요.
어미가 사냥갔거나 잠시 자리비운줄 알고 지나쳤는데 새벽이 지나도 그 자리에 새끼 고양이가 울고있더라구요.
6시간 이상지났고 새벽에 기온도 떨어지고 새끼고양이는 물에 약간 젖은 상태라 저체온증으로 위태로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줍줍해써 따뜻하게 재우고 병원 다녀왔는데 매우 건강하고 순하고 이쁘게 생겼다고 하네요.
제가 너무 키우고 싶지만 집안 여건이 안맞아 어려울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키우실 의양이 있으신분 연락 부탁드릴게요.
지역은 부산입니다.!!!! 제 번호는 010 8685 4083
사진 올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