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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덕 기자의 오유 유저 고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05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어라이코스
추천 : 11
조회수 : 1419회
댓글수 : 124개
등록시간 : 2015/03/05 00:52:09
https://twitter.com/dlrpejr

이계덕 기자의 트위터 계정 입니다.
전체 공개 이므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확인 가능하실겁니다.

오유 유저 몇몇 분들을 고소하겠다는 인증 아닌 인증이 어제부터 몇건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분명한건, 이계덕 기자가 오유에 어떤 악영향을 끼쳤든 그건 오유와 이계덕 기자간의 문제이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모욕죄와 명예훼손은 별도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비판을 하더라도 정제된 언어로 확인된 사실만 비판하더라도 이미 충분합니다. ^^

너무 흥분하여 선을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주어 없으니 어쩔건데?] 라며 조롱하는 것 역시...

이미 이곳과 단절을 선언한 사람에게 이곳을 또 방문할 여지를 남겨줄 뿐 하등 얻을 것이 없습니다. ^^


운영자님의 글을 통해 어느정도 사실이 공개된 이상, 이계덕 기자에게 더 이상 기대할 것도 없고 바랄 것도 없다고 봅니다.

더 이상 이계덕 기자를 주제로하여 번거로움을 겪는 오유 유저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계덕 기자님... 참 많이 아쉽습니다. 어떠한 신념을 가지고 오랫동안 활동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닌데... 시간상으로만 보면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참 열심히도 활동하셨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너무 벼랑끝으로 내몰았고, 그 모습을 보게끔 사람들을 너무 강요한게 아닐지 스스로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하긴... 이런 말은 이미 2년전에도 했으나 변한건 없더군요. 기자를 그만둘 생각도 하고 있다는데.... 차라리 그게 어떨까 합니다.
조금 더 힘쓰고자 하는 소수 인권에 대해 중립적(이지도 않았지만)으로 봐야하는 언론인보다 활동가가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제발... 양심이 있다면 오유 운영자님께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포용할 수 있는 범위]라고 끝까지 내치지 않고 끌어안으려는 오유 운영자님의 입장이 무엇이 됩니까?

소수자로써 겪는 어려움, 벌레들의 공격에 심신이 고달픔에 대해 위로를 드리며... 부디 오유에서는 다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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