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모으는 재미죠 ㅋㅋㅋ
심심해서 인벤뒤지다가 파트라나치(시)라는 희귀 학이 테이밍하기 가장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작업 들어갔습니다 ㅋ
판다리아 희귀펫들은 은신해서 다니고 발자국으로 추적을 해야한다는게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네요!
특히나 이 학펫은 네바람의 계곡 전역을 약 3시간에 걸쳐 돌아다니고 발자국 또한 더럽게 안보이기로 유명한 극악의 펫이라더군요
하지만 불굴의 냥꾼의지와 한화멘탈을 소유하고있는 저는 결국 돌아다니다 발자국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후 약 1시간가까이 추적하다 결국!!
테이밍 성공 헤헿 그리고 이전에 야만개라는 판다리아 희귀 호랑이펫또한 추적으로 테이밍 했죠 ㅋㅋ
확실히 야만개는 퀄리티가 다른 '백호'더군요!!
이뻐서 이제 자주 끌고 댕기려고요 ㅋㅋ
오유분들 중 냥꾼유저분들도 희귀펫 꼬시는 숨막히는 추적전 어떠신가요? ㅋㅋ
이 말고도 기렌이나 여러가지가 있지만 파트라나치때문에 뻑뻑해진 눈을 좀 쉬게 해줘야 할것같네요 ㅋㅋ
헬호유저분들 저 보면 인사좀 해줘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