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에는 자칭 아이큐 140이라는 하는 화학선생님이 계십니다. (선생님네 형제가 셋인데 지가 머리 젤나쁘데요.-_-!!) 그분은 항상 수업이 끝날무렵 학생들의 번호를 불러서 테스트를 하신뒤 틀리면 때리기를 좋아하십니다. 오늘도 늘 그러셨듯이 학생들의 번호를 부르셨습니다. 선생님 : "36번 나와서 알킨의 특징 칠판에 써! 틀리면 맞는겨~" 반친구들 : "선생님 36번 없는데요~!" 그때 아이큐140 의 뇌에서서 나온 한마디! "그럼 46번 나와!!" 절대 구라 아니고요. ㅋ 안웃겨도 태클즐~ -_-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