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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여웠던 현
게시물ID :
animal_8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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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인J
추천 :
3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21 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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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태어난날 난 너의 작은몸과 숨을 잘 못쉬는 모습을보고 이아이는 내가 키워야 겠다고 다짐했단다
적어도 눈은 뜨게 해주자고 말이야
근데 이렇게 떠나버린 널보면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눈에서 자꾸 눈물이 날려고해 내가 서투르게 분유를 먹여서 그런걸까 아니면 널 살릴수있는데 친구들이랑 논다고 집에 일찍 가지 안아서 일까
모든게 내 잘못같아 아직 널 떠나보내지 못하겠지만
이말은 하고싶어 사랑한다 내 어린고양이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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