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마스크는 현대에 만들어진 제품으로
질병의 확산방지
기관지보호 등 병리학적인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있는 말 그대로 생활에 필요한 제품중 하나이다.
물론 구조와 용도로서 예전에도 가림천같은 것을 사용 했지만 현대에 와서 손쉽게 구할수 있게되었다는 맥락이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가 있는데
그것은 영적인 용도로 사용이 된다는 것이다.
흔히들 얘기하는 귀신얘기에서 숨을 참아라 하는것은 망자들이 생자의 숨을 마치 기척처럼 읽어낼수 있는 것인데
들숨과 날숨 이 간단하지만 살아있는 인간이라면 모두 하는 이 행동에 생과사 두가지가 모두 포함이 되어있는 것이다.
왜 사람이 죽었을 때 숨을 거두었다 라고 표현하지 않는가?
다시 돌아가 망자는 숨이 없어 생의 기척이 없기때문에 그것을 산사람에게서 읽어내고 들러붙으려 하고 훼방놓으려고 한다.
그래서 마스크를 쓰고있으면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니라고? 다시한번 생각을 잘 해보라
왜 괴담이 여름에만 흥하고 공포영화가 여름에만 흥한지
겨울에는 감기도 자주걸리고 그리고 마스크 뿐 아니라 목도리도 많이 하고 다닌다.
그러니 통계학적으로 망자와 조우할 확률이 낮아지는 것이다.
이참에 확인하면 될것같다.
지금 많이 더운데도 마스크를 꼭 써야할 이 생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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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만인가요 공게에 글쓰는게 아....
저는 프로 글쟁이가 아니라 창작욕구가 비정기적(?)입니다
그래도 공게는 재미있으니깐요
편의점갔다오면서 동네가 침침해서 써봤슴니당 무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