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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지속되면 권리인줄 아네
게시물ID : gomin_805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Vsa
추천 : 3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8/15 00:24:07
엄마 부담덜으려고
4년전액장학받고 알바해서 긱사비생활비 다하고
다른 장학금 받은거는 전부다 집에주고
알바비로 울집 생활비에 빚까지 막는데
그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부모님이
너무 서운하고 밉다

동생한테는 한없이 다퍼주면서..
난 알바시작한 이후로 엄마한테
만원달라하기도 미안해서 친구들한테 빌리는데..

 지금도 내핸드폰으로 캐시지르려는 동생한테
뭐라했다가 나만 기분나쁘고 
결국 캐시결제를 시켜준 울 엄마

그럴거면 맨날 나붙잡고 돈돈돈 얘기하지마
엄마가 같이 개천걷자고할때마다 신물나
아빠뒷담 돈얘기 할머니얘기
난 엄마의 감정휴지통이아니야

나 솔직히 이정도면 정말 기특한건데
이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지마
가끔 정말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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