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오늘 제대로 뻘짓하느라 욕봤네요;;
원래 장착되어 있던 구형 IDE 하드를 꺼내어..
한데 묶었습니다(?);;
어디선가 구해논 철망(?) 으로 구형 IDE 하드 벽돌을 쌓은후..
아래 옆으로 쿨러도 달아주고...
케이스에 자리를 잡다가....
철망(?)에 손가락 한번 그어 주시고..
마침 때를 기다렸다는 마냥 평소 나오지도 않던 코피도 나고... ㅠㅠ
결국엔..
빈틈이 없도록 수술을 끝마쳤네요.. ㅋㅋ;;;
원래 오른쪽에 넣어뒀던 하드들인데.. 나중을 위하여..
꼭 총알이 생기면 하드를 꽉 꽉 채우리~.... 혼자 룰루랄라~~
하다보니 곧 여름이 오면... 제 컴퓨터 터지는거 아닐까요? ㅠㅠ;
FSP 600W 80APN 파워가 잘 버텨줘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더워지면 못할 뻘 짓 하느라 고생한 저에게 자화자찬(?)을 해 봅니다... 쿨럭;;
ps/ 파워 온 하자마자 구형 하드 개나 줘버려라 인식 안해주시고 ㅠㅠ
계속되는 뻘짓 끝에.. 전부 잡고 나니 꼭 제 집이 늘어난 마냥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