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사는 곳 종놈이 하필 김종태.
새로 오신 주인님 입장에서 종놈에게 시국 관련 조언을 문자했는데...
씹혔네요.
문자에 카톡에 메일에 너무 보냈나...
날마다 9일까지 날마다 보내려고 합니다.
하필 걸린 종놈이 이런 놈인게 짜증스럽긴 하지만,
이런 종놈 둔 것도 제 팔자려니하고 계속 보내렵니다.
지치지 맙시다. 개소리 줄줄 푸겠지만,
주원자이자 지역주민을 가마니 있는 등신으로 생각않고
자발적 검열의식으로 조금이나마 눈치보게 하는 효과가
0.00000001%라도 생기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