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방금 일어난 일이라 글이 좀 두서없을 수 있어도 이해해주세요
방금 대학교 선배 한분이랑 술을 마시다가 그 선배분이 화장실을 가셨는데
돌아오셔서 하시는 말이 밖에 어떤 아저씨분이 새끼고양이를 차 밑에 툭 투척하고는 그냥 가셨데요
저는 새끼 고양이를 그냥 냅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제 집으로 일단 무작정 데리고 왔어요...이유식은 지나가다가 동물병원에서 사서
일단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했는데 몇 ml먹어야지 얘네가 배가 부른가요? 그리고 이유식은 몇시간마다 먹여야되고, 분변은 알아서 하는건가요?
고양이를 한번도 키워본적은 없고 그냥 항상 오유에 올라온 글만 봐서...제발 제발 도움을 주실수 있으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한 5ml??정도 먹였어요..더 먹이려하니깐 얘가 약간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