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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그간 행적들
게시물ID : sisa_805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상깨어있자
추천 : 12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03 15:00:27

21일
박지원 "박대통령, 탄핵으로 유인하려는 의도 숨어있다" 
박지원 “문재인, 김대중정부 말기 이회창하고 똑같아” 

 

22일

박지원 "先총리 고집 안할 것…탄핵준비단 발족" 
박지원 "김무성 대선불출마 선언, 아쉬워"
박지원, 김무성 대선불출마 선언에 "아쉽지만 정치는 생물이라 몰라"
박지원 "탈당한 비박들로 제4당 태동 가능하다" 

 

23일

박지원 "여야 4자 회동해 단일 탄핵안 발의해야…탄핵까지 공조"
박지원 "새누리당 의원들 협력을 폄훼하면 큰 사고 나"
박지원 “새누리당 일부도 탄핵 준비… 거대당에 협력하겠다”
박지원 “朴 탄핵땐 황 총리가 나라 이끌 수밖에…”



24일날 

*박지원과 김무성

 

박지원김무성 연대 가능성에.."우리도 가능"
박지원 "민주당, 탄핵 가결시키려면 與에 예의 갖춰라"
박지원 "추미애 '똥볼' 찰 것이라는 예측 적중했다"
박지원 "문재인 비판말라? 비판 받을 말을 안 해야지"
박지원 "민주당, 與에 예의 갖춰라"
박지원 "야당이 잘못해서 게이트가 발생했다. 죄송하다"

 

 

김무성  친박 반기문 영입설에 “망한 꽃가마” 국민의당과연대
김무성 안철수와 연대도 가능"
김무성 "도장 갖고 나르지 않았는데 날랐다고 국민들 오해..."
김무성 "문재인, 지금 선거하면 내가 당선된다 생각"
김무성 "난 킹메이커, 친문·친박 빼고 누구와도 연대"

 

 

25일

박지원 "검찰수사 잘하니 특검 서두르지 않겠다"
문병호 "문재인 안이하고 오만…국가지도자 자격없어"

박지원 "정의로운 새누리 의원들 협력으로 탄핵안 가결될 것"

박지원 "처칠은 히틀러와 싸우려 스탈린과 손잡아 승전"
박지원 “우릴 돕는 김무성 비판 안 돼, 악마의 손이라도 잡아야”
-> 화답하는 김무성 "좌파정권 탄생 막기위해 친문 고립시키고 나머지가 연대해야"
박지원, "'새누리 부역자'로 비난…탄핵 부결 원하나"
박지원 "탄핵 부결 원하나…대선 이길 것 같으냐" 文측 비판
박지원 "정의로운 새누리 의원들 협력으로 탄핵안 가결될 것"

 

26일
박지원 '민주당은 탄핵을 원치 않는다'
박지원 "불필요한 언행 자제하고 탄핵에 집중할 때"
박지원 "더민주엔 부역자 없는 줄 아나?"
박지원 “권력자 문재인, 말만 탄핵 주장”
국민의당, 민주당에 총공세 “촛불정국 대선까지 끌고갈 셈인가”
박지원 "친박도 반성?사죄하면 용서하자"
박지원 “先총리 後탄핵 고집 안해”

 

27일

박지원 "비박계 60명 확보.탄핵가결자신"

 

 

28일

박지원 “개헌으로 정치권 분열상 나타날 수도…지금은 탄핵 포커스”
박지원 “현재 가장 힘을 가진 분은 문재인 전 대표 개헌 불가능 ”
박지원 "탄핵주도권 쥔 비박계와 탄핵 일정 협의해야"
박지원 "비박, 12월 9일 선호. 주도권은 비박에게 있어"

문병호 정말 김무성 손 잡나…개헌론 시동 "지금은 개헌 등 근본적인 혁신을 고민해야 할 때"

문병호 "문재인 안이하고 오만…국가지도자 자격없어"

 

29일

박지원 야 3당"12월2일 탄핵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오는 30일, 혹은 12월1일 오전까지는 탄핵안을 국회에 접수하자고 대체적인 합의를 봤다"

박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2일 추진은 우리가 처음부터 한다고 했다"며 "새누리당 비박계에서도 2일날 하면 좋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원 "조원진 60명 아니다에 반박, 비박 탄핵찬성 30명이면 탄핵 가결된다"

3차담화 이후


박지원 "박대통령 3차 담화 함정에 빠졌다"
박지원 “대통령 꼼수정치...계속 탄핵 추진하겠다”
박지원 "비박계와 통화…탄핵 낙관 어려워져"
박지원 "이제는 탄핵, 개헌은 이후 논의해도 늦지 않을 것"
박지원 "탄핵 낙관 어두워져…오늘 탄핵안 합의 불가"
박지원 "탄핵의 주도권은 비박에 있다"
박지원 "부결되면 박근혜 대통령은 면죄부 받는다"

 

 

 

 

30일
박지원 "탄핵 주도권, 비박이 쥐고있어..12월9일까지 설득"
박지원 "김기춘, 참 더러운 비서실장"
박지원 후임 김동철 "朴 조기퇴진 한다고 국익에 도움되냐?"
박지원 "비박계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이미 우리 국민들은 비박계의 정의로운 용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
국민의당... 민주당 2일 탄핵표결 처리 제안에 거절 "비박 고려해야"
박지원, "우리 국민의당은 2일 탄핵 할 수 없다"
박지원 "지금의 흐름으로 봐서는 9일에 될거같다"
박지원 "국회가 박근혜의 함정에 빠졌다."
박지원 "12월9일날 비박은 탄핵에 동참할것이다"(뉴스룸)
국민의당 '박지원 후임 김동철'에 안철수측vs호남 물밑 신경전 치열
국민의당 차기 비대위원장 김동철 “박 대통령, 국회에 공 넘기고 조기퇴진 의사 밝힌 것 평가해야”

김동철, “국회가 대통령 퇴진 일정 논의해야”…탄핵 변수되나

김동철-박주선 "새누리와 퇴진일정 협상해야"

천정배 "손학규 대망론 느껴"(손학규는 대표적 개헌론자,,,탄핵보다 퇴진,,퇴진보다 개헌을 우선시 하는 ㅄ)


 

 

 

12월 1일

천정배 '4월 퇴진 약속하면 탄핵 의결 않아도 돼'
박지원 "탄핵안 가결 확실할 때 발의해야" 
박지원 "오늘 발의 못하면 9일 향해 탄핵열차 달려야"
박지원, 김무성 만난 秋 질타.."탄핵 요구해놓고 왜 이러나"(추미애 김무성 만났다고 ㅈㄹ)
박지원 "탄핵·대화 병행할 것…비박과 계속 접촉"(박지원은 수시로 비박계와 만남)
박지원, 추미애 질타 “혼자 탄핵협상?”
국민의당 "2일 불가"…탄핵안 2일 처리 사실상 무산
박지원 "토요일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할 것"
박지원 "오늘 발의 거부…'4월 퇴진' 與비주류 입장엔 유보
박지원 "비박과는 계속 접촉"
박지원 "오늘 탄핵발의 거부…부결 뻔한데 왜 하나"
박지원 "탄핵·대화 병행은 할 것..비박과는 계속 접촉"
박지원 "가능성이 있을 때 탄핵 발의해야"
박지원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2일 처리 불가” 
박지원 " 특정세력이 곡해하고 있다"
박지원 "9일도 기회가있다"
박지원 " 야3당 탄핵안 합의된 적 없다"
박지원  "모두발언 하지마" 3당 탄핵 협의장에서 탄핵 발의 거부후 더민주,정의당 대표에게 한말

 

 

탄핵 발의 협의 파탄후


박지원 "제가 탄핵 거부했습니다"
박지원 "새누리당 분열 안한다고 예상했다, 내가 맞췄다"(뉴스룸)
박지원 "2일, 5일, 9일 모두 탄핵의결 힘들다"(뉴스룸)

박지원 " 탄핵 안될때 다음 방안? 없다"(뉴스룸)
박지원 "개헌이 안되는건 문재인탓"(뉴스룸)
박지원 " 국민들 70~80%가 개헌 찬성" ...(실제로는 박근혜 탄핵전 개헌추진 반대가 70%, 한마디로 구라갑)

박지원 "탄핵부결되면 야당탓"

박지원"朴놓은 '함정'에 스스로 빠졌다, 국민께 죄송



12월 2일

박지원 "朴함정에 野스스로 빠져…비박계 없이는 탄핵 안돼"

박지원, “대통령이 ‘4월말 퇴진’ 선언하면 탄핵 물 건너가” (野 3당, '탄핵안 오늘 발의→9일 표결'…"4월 퇴진 선언해도 탄핵"........야3당 합의 김빼는 발언)

박지원 "朴, 7일 이전에 또 함정 팔 것"

박지원 "7일이전 朴 또 뭔가 던질 것..함정 또 빠지면 안돼"

박지원 사과 "함정에 스스로 빠졌다… 야권 균열 모습 보여 죄송"










간추린게 이정도인데....11월 20일쯤

야3당이 대통령 탄핵으로 의견 모여진 이후


박지원은 김무성,비박계와 같이 언론플레이를 했음

마치 자기가 비박계를 주무르고 있는것처럼 얘기하고 심지어 비박과 연대를 염두해둔듯한 발언을 마구 쏟아냄. 

이걸로 탄핵 정국흐름....야권 진영에 혼란을 초래했는데 이에 아랑곳 안하고 새누리 비판하는 더민주에게 '예의' 갖추하고 비아냥 하기도 함


그리고 박지원이나 문병호등 국민의당이 탄핵에 집중해야 될시기에 '개헌'을 얘기해서 청와대,친박들의 반격 기회를 줌

비박 설득은 혼자 다 하는것처럼 얘기하고 틈틈히 문재인, 민주당 깜


그래도 국민의당의 온갖 어그로질 속에 야3당이 29일 오전쯤에 12월 1일 탄핵 발의하고 12월 2일 탄핵 하기로 합의함


그러다 3차 박근혜 담화 이후

박지원은 기다렸다는 함정에 빠졌네,비박이 돌아썼다며...딴청을 피우기 시작함

오전에 합의했던 탄핵 일정을 파토냄


이때부터 새누리에서 4월 퇴진, 6월 대선이라는 퇴진 로드맵이 나오기 시작하고

비박들은 퇴진 로드맵이 나오면 탄핵 동참 안한다고 선언함


박지원은 비박이 참여 안하면 탄핵 가결이 안된다고 탄핵 발의조차 거부함

그러면서 박지원 후임 김동철과  몇 의원이 새누리와 퇴진 협상 운운하며 자발적으로 함정에 빠져줌


12월 1일 국민의당은...추미애가 비박계의 의중을 확인하게 위해 김무성을 만난걸 졸라 비난함

정작 국민의당 박지원등은 수시로 비박과 만나고 연락했었음.....내로남불시전


박지원은 비박들의 탄핵찬성 기류 변화를 이유로 들며 합의한 1일 탄핵발의 2일 표결을 거부하고 9일 탄핵 의결을 고집함.

오후들어 국민의당은 국민 여론이 급격히 안좋아 지자 자체 마지막 의총에서 합의 결론 낼려고 함.

격론이 오고 갈줄 알았던 국민의당 의총은 이상하게 서로 웃으며 탄핵 발의 거부로 합의됨


결국 탄핵 발의 합의 실패


그러나 국민의당 탄핵 발의 거부로 인해 여론이 들끓자

갑자기 그날밤 5일 표결 운운하며 면피방책을 꺼내듬


면피용 5일 탄핵 표결은 새누리가 거부하면 표결 시도도 할수 없기에...어쩔수 없이 9일로 표결 확정


------------


가만히 보면 박지원,국민의당은 온갖 생쇼를 하면서 탄핵 정국을 어지럽힙니다.

비박계를 마치 정의의 사도인냥 알랑방구 끼고는 탄핵 정국의 파트너인 더민주는 죽일듯 까죠


박근혜 반격이 빌미도 박지원,국민의당이 제공했고

비박계를 다 설득한것처럼 설친것도 박지원

나중에 비박계 변심때문에 탄핵 발의 거부한것도 박지원


애초에 야3당이 보조를 맞추고 탄핵 진행했으면 

절대적 국민 지지속에 탄핵이 진행되었을것이고

비박은 살아남을려면 탄핵에 동참할수 밖에 없는 상황


박근혜 3차 담화(꼼수)에도 불구하고 

야당이 12월 2일날 탄핵 표결에 들어갈려고 했던건

새해 예산안 때문에 반드시 참석 해야 하는 2일 본회의에 하는것이 비박에게 가장 큰 압박을 주는것인데 


반면 9일은 이번회기 폐기일로 참석을 안해도 되는 상황이라 큰 압박감을 주지 못한다는것과

박근혜가  9일전에 분명  '4월 퇴진' 같은 물타기를 할것이기에 비박의 9일 탄핵 표결 참여는 더욱 힘들어진다는데에 있지요.


한마디로 목포김기춘이 난장으로 설치지만 않고 야3당이 공조 맞춰 나갔으면 끝나는 상황인데

이 젖같은 상황을 목포 김기춘이 해냅니다..........쳐죽일넘. 오늘 촛불 집회 나오면 죽는거야

이런짓을 하고도 새누리 2중대 소리듣는게 억울하다는 소리가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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