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유병언이 만약에 해외로 벌써 빠져나갔다면..?
게시물ID : sisa_515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치킨야야
추천 : 5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21 22:21:40


오늘 뉴스를 보았는데 금수원에는 유병언이 없다고 합니다.
다들 예상하셨겠지요?? 

저는 이상하게 찜찜한 구석이 있습니다.
어쩌면 유병언이 한국에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만약에 외국에 있다면 프랑스일 가능성이 높을것같습니다.
유병언 Ahae라는 사진작가가 계속 루브르, 베르사이 에서 전시회를 한 것은 
그가 몇 해전 프랑스에 있는 어느 한 마을을 통채로 사버린 것과 결코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작년 제가 프랑스에서 공부하던 당시
한국에서 프랑스로 결혼하셔서 프랑스 국적이 되신 아주머니 한 분과 친하게 지내면서 들은 이야기로는

"누군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가 프랑스 신문에서
어떤 한국 예술가가 프랑스에 있는 어떤 마을을 통쨰로 샀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냥 그렇게 잊혀져간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왠지 자꾸 찜찜한 마음이 들어서

오늘 구글링을 했습니다


www.google.fr 에서 검색하였습니다

검색어 : artiste coréen a acheté un village en France

검색 결과는
Un artiste sud-coréen achète un village en Haute-Vienne - Libération

Courbefy: un hameau abandonné vendu 520 000 euros à un artiste .

등등이 나옵니다. 특히 두번째로 들어가면

Courbefy: un hameau abandonné vendu 520 000 euros à un artiste sud-coréen, Ahae
En savoir plus sur http://www.lexpress.fr/actualite/societe/courbefy-un-hameau-abandonne-vendu-520-000-euros-a-un-artiste-sud-coreen-ahae_1116956.html#zIfIZFMvSAK7TE5S.99


Un projet "environnemental" et "culturel" d'Ahae

Un représentant de Ahae Press inc a indiqué que le projet de l'artiste pour Courbefy serait "environnemental, artistique et culturel" et qu'il "ressemblera à des projets déjà montés ailleurs". 


En savoir plus sur http://www.lexpress.fr/actualite/societe/courbefy-un-hameau-abandonne-vendu-520-000-euros-a-un-artiste-sud-coreen-ahae_1116956.html#zIfIZFMvSAK7TE5S.99



즉, 아해가 이 곳을 샀다는 정황이들어납니다.


이 곳은 Courbefy 라는 프랑스에서 아주 시골 중에 시골입니다. 
위성사진으로 보아도 완전히 포도밭밖에 없네요. [실제로 보르도 근처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은신처로 삼는다면, 가장 안전한 공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아무래도 찜찜해서 오늘 구글링한 것인데 선동글이 되고싶지는 않습니다.
그저 제가 아는 어떠한 단서라도 사건의 실마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