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여자사람친구라는 생물이 있습니다.
가끔 만나서 술한잔하고 하는데 어느날 귀접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자기 집에서 자다가 남자귀신한테 당했답니다.
잘 자고 있는데 새벽에 누가 옆에 있더랍니다.
몸은 잘 안움직이고 가위눌린채로 지켜 보고있는데 이 남자가 옷을 벗기더니
올라타더랍니다.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정말 지치지도 않고 그러더니
좋아? 또올께. 하고 사라졌다네요.
그 여자사람친구 말로는 평생 처음 겪어보는 격렬한 거시기이었다면서
귀신주제에 온갖 거시기를 다쓰고 거시기도 거시기했다고..
근데 그게 한두번 겪고 이야기해준게 아니라 좀 여러번 그랬다네요.
기빨리는 그런건 없었고 아침에 보면 속옷이 다 젖을 정도로 격했다고..ㄷㄷㄷㄷㄷ
이사간뒤로는 안찾아온다면서
자기 뒤에 그집에 들어간 사람이 남자라던데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