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자세한 일정을 어디에 물어볼 지 몰라 시사게에 물어봅니다. 아직 고등학생 신분이라, 게다가 집도 보수적이어서 부끄럽지만 이번주 금요일밖에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아이디어인데, 시위에서 '통곡시위' 를 할 수있습니까? 모두 소복이나 정장, 검은색을 입고서 손에는 대한민국 국기에 영정걸듯이 하는겁니다. 그리고 민주야, 민주야, 라고 울부짖는거죠. 민주가 죽었다고,하늘을 원망하나 어찌하여 아무것도 안하냐고, 은어로 말하는 것이죠.
민주는 민주주의에서 나오는 이름입니다. (민주 성함을 가진이들에게는 죄송합니다) 하늘은 정부를 비유합니다. 원래 하늘말고 다른 말을 찾아보았는데 그닥 좋은 건 못찾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