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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간에 둑을 뻔한 친구 넘이야기 (노약자 임산부 금지)
게시물ID : bestofbest_8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간다
추천 : 264
조회수 : 9445회
댓글수 : 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5/10/26 17:15:59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0/25 00:10:13
때는,...


수학시간...-_-;;




내친구는


항상 밝고 활기가 넘친다;;


하지만...


그날따라


숙제를 안해온 친구;;;-_-


수학선생님;;; 근육질....김종국저리가라다.;;;


"이런...."


내친구는 뜨끔;;



"좋아..봐줄깨...대신 노래한곡불러봐"


역시..착하고 자상하신..수학쌤 ^^;;



하지만

내친구는 부끄러움이많아 쉽게 노래를 못부르고..;;


선생님..


"빨리불러....안불르면...곤장10대다.."



점점 초조해진다;;


그래도 창피해서 못하는 내친구'


"5....4...3...2...."


!!!!;;; 공포의 카운트다운...




내친구가 드디어 노래를 불렀다...










"살균세탁 하셨나요~♪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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