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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섭에 대한 오해
게시물ID : lol_80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다고마해라
추천 : 0
조회수 : 78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9/05 13:22:16
삼년전에 미국와서 리그한지 일년반정도 되었는데요.

한국섭을 경험하지 못해서 사실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북미가 매너가 좋고 

더 화기애애하다는 글들은 성급한 일반화인 것 같군요

친추요청 같은 것도 갸네들은 그렇게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안할걸요.

상냥하고 친절한게 뭐라고 할까... 그냥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랄까요

걔네들의 겉습관이라고 해야될런지 

본모습은 절대로 아닙니다..

랭겜하면 트롤들도 많고 실수를 용납하는 경우를 거의 못봄

일단 뭐라고 하고 봅니다

한국정서로 이해하기 어려운 욕도 많습니다

이것도 사실 뭐라 하는게 우스운것이 걔네들은 단어 자체에 큰의미를 

두질 않아요. 그냥 떠들어요 습관적으로. 아무리 심한욕을 해두 

그냥 거기서 끝일뿐 그말에 휘둘리는 상대방이 오히려 병신이됩니다.

나도 어느샌가 섞여서 똑같은 말을 하고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하고;;

아무튼 문화차이가 꽤 크죠.

뭐 좋은 오해를 굳이 말릴건 업다 싶긴했는데

왠지 억울한 그런 느낌도 들고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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