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집을 보러다니다가 
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는 집을 가 보게 되었습니다. 
진짜 정문 바로 앞. 5층 건물에 5층이요. 
베란다 열면 초등학교 운동장이 보입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 보다가 막힌곳없이 탁 트인 곳을 보니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혹시 소음이 있을까 싶습니다ㅜ  
토요일에 집 보러간거라 애들이 없어서 조용했는데 
 매시간 종소리에, 운동회같은 행사라도 하면 어쩌지..싶어서요.ㅜ크게 들릴까요? 
(아이가 없어서 아이 학교가까워 좋다.이런장점은 없습니다)  

 초등학교 앞에 살아보신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