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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05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vb
추천 : 0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15 02:42:54
a라는 친구가 있음
중학교 때 친구임 아 물론 a는 여자 난 남자
내가 a를 좋아했었는데 어쩌다 소문이 쫙 남
난 고백 그런거 안 하고 전학을 옴
잠수를 탐. 그 전까지 밤마다 문자하고 그랬었는데..
어쩌다보니 페북에서 만남
방학 내내 밤새 대화
근데 내가 또 잠수를 탐.
그러다가 너무 죽고 싶어져서 몇 주간 미니홈피에 우울우울한 글을 올림
일촌이었던 a가 어쩌다 글을 봤는지 걱정해줌. 왜 그러냐고. 그러지말라고..
근데 난 또 잠수...
그 뒤로 연락 두절.
아직 난 살아있고 a는 내 어떠한 연락에도 답을 안 함.
제가 병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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