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 투표하고 왔어요!
주말에 사전투표 때 사람이 워낙 많이 왔다는 얘기에 일부러 아침 일찍 출발했네요ㅋㅋㅋ
자전거 타고 왔는데 엠비씨 앞에 세워둘 곳이 없어 1차 당황! 했지만 도우미인듯 한 노란머리 여성분이 본인한테 맡겨놓으면 된다 하셔서 후딱 투표하고 왔네요
투표소 입구에서 간단한 인적사항 적고 지문인식하고 투표용지 받아 기표소에서 도장 찍으니 끝!
근데 기표소 입구에 천막같은게 안 쳐져 있어서 2차 당황!
투표하는데 총 1분도 안 걸렸네요 자전거 타고 40분 걸려 왔는데...띠로리
좀 허탈했지만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누가 당선될지 궁금하네요!
6.4지방선거도 다들 잊지말고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