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글이 눌림;;; 아까 세일한대서 향수살까 하고 갓는데... 옆에 딱 일자로 붙어서선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계속 서있길래 필요하면 말씀드릴께요...라고 좋게 얘기하니 대답도 않고 계속 서있어서 그냥 나와버렸어여. 원래 그 초록병 향수 세일안해도 향기맡아보곤 좋아서 3종 살려했는데...시향지도 없고 시향지없냐니깐 네.없어요 이러곤 또 계속 옆에서 감시하듯이 서있고... 기분 별로였어여;;;; 이것저것 맡느라 한 10분있었는데 한번도 설명이나 이런거없이 그냥 옆에 붙어서 서있음;;; 더 기분나빳던건 다른 손님와도 내옆에만 그럼서 그 손님이 뭐 물어봐도 그냥 그자리에서 대답만 하곤 제옆에...;;;; 그 손님이 부르니 자꾸 저를 흘깃흘깃 보면서 머뭇거리며 이동햇다가 빛의속도로 제옆에 다시!!! 저 도둑아니거든요!!!! 거지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