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오리지날 시절에 즐기다가 1년정도 접고
확장팩 나오자마자 다시 시작한 유저입니다^^
오유 디아게시판에서 주로 활동하고있고 틈틈히 정보도 같이보려고 인벤도 자주들어가서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직업에대한 인식 및 대립이 꽤나 
심하더라구요^^;; 
딜수도가 어떻다..법사는 답답하다..악사는 신세계다 부두는 신이다..이런 글이 많더군요..
그리고 저런글에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도 많구요..
제가 여러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은..
'자신이 좋아하는걸하고 즐기면서 합시다!'
입니다. 저두 전케릭 다해봤습니다.
전체 케릭 장비가 졸업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맞춰서는 해봤습니다.케릭 마다 장단점이 다 있더라구요..근데 단점이란게 너무 부각이되다보니 장점이 다 뭍히는경향이 있더군요. 장점을보고 케릭을 진행하시면 게임이 더 재밌어집니다^^
저두 악사케릭이 사실상 가장 강합니다. 균열도는속도 데미지면에서도 제가 가지고있는 여느케릭보다 월등하구요..하지만 전 법사를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법사라는 케릭이 요즘에 좋은평을 못받는직업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전 법사를합니다. 전 법사가 가진 화려한 광역이라는 장점이 좋아서 악사보다 솔직한면으로 답답하고 느려도 법사를 합니다.
진짜 그냥 제가 좋고 제가 재밌어서 하는거에요^^
이렇게 자신이 좋고 본인이 재밌으면 다른 사람들 글에 휘둘리지마시고 즐기면서 재밌게들 하셔요^^
스트레스 받을라고 게임하는게 아니잖아요?
즐겁게~~즐겁게~~해요^^



p.s에폭 법사가 시끄럽다 눈뽕이다라고하시던데..에폭은 오리시절 서릿법할때부터 써왔는데 그때는 아무도그런얘기를 하지않다가 왜 갑자기 이런 얘기가 나오는건지...흠..(그냥 궁금해서 적어봤어요^^;;)그래도 전 디아블로 자체를 하는게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