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소에 관심있는 여자 사람이 있었는데요... 남친사람이랑 헤어지고 얼마 안됬어요...
그래서 제가 좀 친하게 대하고 장난도 치고 막 그랬었거든요... 둘이 옥상에서 얘기할때도 있었고요...
( 남친이랑 사이가 않좋아서 힘들어 하다가... 이런저런 얘기하고 하고 하더니 얼마후 헤어졌다네요... )
저도 관심이 있는지라... 채팅으로 장난도 치고..( 회사에서요.. ㅋ ) 서로 ㅋㅋ 거리고 지나가다 만나도 ㅋㅋ 거리면서 지내는데요...
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전에도 글을 남겼지만... 원하는게 먼지 잘 캐치가 안대네요...
이런얘기도 합니다... 며칠전이 전남친 생일이었다고... (헤이진지 며칠이 안됨..10일?)
근데 저도 모르게 막... 왜요? 연락해봐요? 막 맘에도 없는말하고... 또 ... 제가 연락해드릴까요? 막 개드립치고... ( 연락처도 모르면서... ㅋ 남친은 살짝암)
막 그러다가 뻘쭘해서 딴얘기하고 그랬는데... 여성분이 그냥 하는 얘기에 의미 부여를 넘하는거 같기도하고...
걍 생각나서 야심한 새벽에 글을 남겨 봅니다.
많이 묻히겠지만 헤어진 여성분과 어떻게 하면 가까워 질수 있는지... 위같은 얘기 막해도 되는지... 여성분 입장에서 듣고 싶네요...
쉬는날 놀자고 해야할까요? 음... 아 그리고 여성분은 회사동료임... ㅋ
남친 있는지 모를 때도 맘에 들었었는데 남친있다는거 알고 맘 접고 생활했거든요...
암튼 보시는 분(여성)의 소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815 광복 68주년 오늘의 오늘이 있게 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휴일을 보내시고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랄게요..(아 물론... a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