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채널 반응입니다.
노벨상 수상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 “일본 경제는 소비세 10 % 인상으로 완전히 끝난다”
상황에 따라 입장을 바꾸는 어용 학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미래를 적중시켜왔던
폴 크루그먼의 그 냉철하고 일관된 시선은
지금 일본 경제의 심각한 변화를 간파하고 있었다.
“일본 경제는 소비세 10 % 인상으로 완전히 끝난다”
ノーベル賞経済学者 クルーグマン 「日本経済は消費税10%で完全に終わります」
http://gendai.ismedia.jp/articles/-/40411
세계 경제대국이라는 일본도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왔는데
조만간 폭탄이 터질것 같습니다. 아베정권이 내년 소비세 10프로 정책을
시행하는순간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인듯합니다.
노벨상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의 말에 따르면 한중일 삼국중에 경제 상태가 가장
안전한게 한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계부채가 크다는 문제도 안고 있는데 중국 일본과 빚의 차이점이라면
주거를 위한 빚이 아니라 교육에 의한 막대한 부채가 특이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도 80년대 일본보다 더 극단적인 버플 금융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중국 기업과 지방 자치 단체는 이미 상환 능력을 초과하는
부채를 끌어안고 있어 최악의 경우 대출불가로 상당한 위험에 빠질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중국의 버블 붕괴가 시작되면 중국 경제는 당시 일본보다 더 끔찍한 참상에
빠질것이라는군요. 중국 경제가 붕괴하면 일본도 같이 무너질것이라고 경고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