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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80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여울
추천 : 5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2/08/12 18:32:25

제가 반대를 먹은것도 그리 빠른일은 아니였습니다.


조금씩 무슨 중딩이다 술마셨다 담배폈다 얘기가 나오니 제가 게시물을 썼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아직 사람들이 절 믿지 못하고 중딩이다 술마셨다 담배폈다 이런걸 확정할 분위기는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시간후에 다시 게시물을 올리니 여러 오유분들이 공감을 해주셨던거죠.


저도 답답했었습니다. 아무도 믿어주질 않고 반대만 날리니까요.


미성년자고 술마시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줄담배까지 피면 일단 그것만으로 잘못됬다 생각해서


게시물을 올렸었죠.


그러니까.. 저도 아주 빨리 글을 올렸다 반대를 먹은것은 아닙니다.


기관사에대해 살짝 반감정이 있는 사람들이 나오면서


저도 시작을 한거죠. 제대로 모든 비밀을 터놓았습니다. 


그리고 담배나 술에대해서도 그때서야 알았기때문에 쓴거구요.


정의사도님도 지금이라도 밝힌건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그냥 조금 늦었을 뿐이죠


그렇게 치면 아직 알면서 아무말도 않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그런사람에 비교하더라도


밝힌분들은 이미 그 인간들보다는 나은 인물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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