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안보내려다가 방금 제 고향 지역의원이 반대표 던졌다는 기사보고 보냈습니다
엄용수의원으로 말하자면 참여정부때 열우당 소속으로 밀양시장 나와서 당선되고 그 후 새누리당으로 갈아타서갠적으로 배신감 크게 느낀 사람입니다. 밀양시장 두번해먹고 이제 의원 됐네요
밀양시장 초선당시 경남지역 거의 유일하게 열우당 소속 의원이라 화재도 많이됐고 갠적으로 뿌듯하기도 했고 청와대랑 직통전화 연결했다는등 지역주의 타파에 앞장선듯 보였었죠
그런데 이젠 새누리당에 붙어서 탄핵반대에 앞장서는 박쥐정치인 대표가 되었네요
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