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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자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스압주의)
게시물ID : baseball_79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류게노
추천 : 3
조회수 : 11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22 16:36:56

1번
1. 나바로.JPG

36경기 175타석 143타수 43안타 26득점 22타점 6홈런 6도루(성공률 75%) 
30사사구 OPS 0.914(출루율 0.417 + 장타율 0.497) 
타율 0.301

2번
2. 박한이.JPG

38경기 172타석 144타수 35안타 19득점 19타점 1홈런 1도루(성공률 33.3%) 
20사사구 OPS 0.625(출루율 0.333 + 장타율 0.292) 
타율 0.243

3번
3. 채태인.JPG

38경기 173타석 164타수 47안타 18득점 28타점 5홈런 1도루(성공률 100%)
8사사구 OPS 0.794(출루율 0.318 + 장타율 0.476)
타율 0.287

4번
4. 최형우.JPG

38경기 164타석 141타수 46안타 29득점 24타점 7홈런 1도루(성공률 50%)
24사사구 OPS 0.967(출루율 0.421 + 장타율 0.546)
타율 0.326

5번
5. 박석민.JPG

38경기 155타석 133타수 46안타 27득점 21타점 9홈런 0도루
23사사구 OPS 1.056(출루율 0.439 + 장타율 0.617)
타율 0.346

6번
6. 이승엽.JPG

38경기 158타석 145타수 45안타 19득점 25타점 6홈런 1도루(성공률 50%)
14사사구 OPS 0.864(출루율 0.367 + 장타율 0.497)
타율 0.310

7번 - 나는 중견수다
7-1. 정형식.JPG

30경기 80타석 71타수 13안타 7득점 3타점 0홈런 4도루(성공률 66.6%)
8사사구 OPS 0.474(출루율 0.263 + 장타율 0.211)
타율 0.183

7-2. 박해민.JPG

30경기 39타석 34타수 6안타 10득점 4타점 0홈런 6도루(성공률 100%)
3사사구 OPS 0.508(출루율 0.243 + 장타율 0.265)
타율 0.176

7-3 이영욱.JPG

14경기 28타석 23타수 6안타 7득점 5타점 0홈런 6도루(성공률 85.7%)
5사사구 OPS 0.697(출루율 0.393 + 장타율 0.304)
타율 0.261

7-4 김헌곤.JPG

7경기 14타석 13타수 5안타 2득점 3타점 0홈런 0도루(성공률 0%)
1사사구 OPS 1.044(출루율 0.429 + 장타율 0.615)
타율 0.385

8번 - 나는 포수다
8-1 이흥련.JPG

31경기 97타석 87타수 19안타 9득점 11타점 0홈런 1도루(성공률 100%)
8사사구 OPS 0.571(출루율 0.284 + 장타율 0.287)
타율 0.218

8-2 이지영.JPG

14경기 36타석 31타수 9안타 4득점 4타점 1홈런 1도루(성공률 33.3%)
3사사구 OPS 0.859(출루율 0.343 + 장타율 0.516)
타율 0.290

9번
9. 김상수.JPG

38경기 145타석 126타수 35안타 22득점 26타점 3홈런 16도루(성공률 94.1%)
16사사구 OPS 0.796(출루율 0.352 + 장타율 0.444)
타율 0.278





1번 나바로 
30사사구(팀내 1위) 6도루(팀내 공동 2위) 26득점(팀내 3위) 6홈런(팀내 공동 3위) OPS(팀내 3위) 타율 0.301(팀내 4위)
리드오프로서 필요한 능력들을 십분 발휘하고 있으며, 클린업에 배치되어도 떨어지지 않는 OPS와 클러치 능력을 지녔다.
박한 용병복을 자랑하던 삼성에게 내려진 신의 축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스포인트 2루수 평가 2위 (1위 넥센 서건창)

2번 박한이
20사사구(팀내 4위) 19득점(팀내 공동 5위)
시즌 초반부터 테이블세터진 중 2번에 FIXED된 박한이는 4월 안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는 듯 하다.
얼마나 빨리 제 기량을 찾고, 또 얼마나 오래 그 기량을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팀성적이 달라질 듯 하다.
카스포인트 우익수 평가 9위 (8위 넥센 백업 우익수 문우람)

3번 채태인
28타점(팀내 1위) 5홈런(팀내 5위) OPS(팀내 6위)
초반에 3할을 훌쩍 넘기는 타격감각을 뽐내며 팀내 3번타자의 역할을 맡았지만, 최근 들어서 타격폼이 급격히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9번타자 김상수보다 OPS가 2리 낮다)
빠르게 감각을 되찾는다면 토종 클린업의 무서움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 듯 한데...
카스포인트 1루수 평가 6위 (히메네스가 DH라는 가정 하에)

4번 최형우
29득점(팀내 1위) 24사사구(팀내 2위) 7홈런(팀내 2위) 타율 0.326(팀내 2위) OPS(팀내 2위) 24타점(팀내 4위) 
삼성의 4번타자로서 우월한 지표를 나타낼 것이라는 시즌 전 기대와는 달리, 박석민에 밀려 모든 지표 순위에서 콩라인을 달리고 있다.
최근들어 안정적인 수비능력까지 선보이며 공수모두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카스포인트 좌익수 평가 2위 (1위 두산 김현수)

5번 박석민
타율 0.346(팀내 1위) OPS(팀내 1위) 9홈런(팀내 1위) 27득점(팀내 2위) 23사사구(팀내 3위) 21타점(팀내 6위)
요즘 KBO에서 가장 핫한 타자중에 한명인 박석민이지만, 참 타점 복은 없다.
타율, 홈런, OPS 부문에서 모두 팀내 1위를 찍는 등 타석에서 어마무시한 타격감을 발휘하고 있지만, 타점은 6위.
카스포인트 3루수 평가 1위 (2위 LG 조쉬벨)

6번 이승엽
타율 0.310(팀내 3위) 25타점(팀내 3위) 6홈런(팀내 공동 3위) OPS(팀내 4위)
돌아온 라이온킹이 13년도 부진을 씻어내고 자신의 기량을 뿜어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어제 경기 연타석 홈런을 포함하여 팀위기시마다 적절한 타점을 뽑아내고 있다.
카스포인트 지명타자 평가 6위

7번 나는 중견수다
정형식 80타석, 박해민 39타석, 이영욱 28타석, 김헌곤 14타석 순으로 중견수 자리에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 정형식을 중용하며 제2의 배영섭을 꿈꾸던 류중일 감독은, 정형식이 타격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자 과감하게 플레툰 시스템을 도입했다.
정형식과 박해민은 타석에서는 1할대의 저조한 타율을 보였지만, 주루와 수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 반면,
이영욱은 복귀 후 맹타를 휘두르며 덤으로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선보였으나,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현재 2군에 내려가 있다.
김헌곤은 우타의 장점을 살려 좌완투수 상대로 최근 선발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역시 수비에서의 모습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앞으로 삼성의 주전 중견수 자리를 누가 차지할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될 듯 하다.
카스포인트 중견수 평가 9위 박해민, 10위 김헌곤, 14위 정형식

8번 나는 포수다
시즌 초반 진갑용과 이지영의 부상으로 이흥련이라는 신인포수가 1군에 첫 모습을 보였다.
타석에서 신인답지 않은 끈질긴 모습을 보이며 류중일 감독과 삼성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포수난에 허덕이던 삼성에게 새로운 주전감 포수가 나타났다고 한동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이지영은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에 각성했는지, 14경기에 출장해
0.290의 고타율과 프로 첫 홈런을 포함한 0.859의 고OPS, 그리고 무엇보다 빛나는 87.5%에 달하는 도루저지율(1허용 7저지)을 선보이며 선발포수경쟁에 불을 붙였다.
1년차 신인포수의 패기와 3년차 포수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카스포인트 포수 평가 4위 이지영, 7위 이흥련

9번 김상수
16도루(팀내 1위) 26타점(팀내 2위) 22득점(팀내 4위) OPS(팀내 5위)
박진만 이후 삼성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상수는 얼마 전까지 팀내 타점 1위를 달리며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년과 다르게 타석에서 자신감 있게 큰 스윙을 하면서 장타율 또한 많이 올라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도루 성공률 94.1%를 자랑하며 현재까지 16도루를 성공시켰으며, 빠른 발을 바탕으로 FAKE 1번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김상수라는 9번타자가 있기에 삼성의 테이블세터진은 1-2번이 아닌 9-1-2번으로 정의된다.
카스포인트 유격수 평가 2위 (1위 넥섹 강정호)


FIN 예상.JPG

4강 안에는 들 것이라고 예측되었지만,
어느 한팀이 뚜렷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았던 2014년 KBO 프로야구!!

앞으로도 안정된 기량과 경기력을 보여주며 시즌 끝까지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Together, RE:Start! BE Legend! For the V8!

어떤 팀을 응원할지 고민되시는 분들! 삼성 라이온즈로 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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