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이년이 맞지만 억양이 좀..^^;;) 완전 팔자 좋습니다..
걱정 많이했는데 많은분들이 이뻐해주시네요.
숙사 식당 아줌마들도 챙겨 주고, 누군가 사료까지 챙겨주고,
오고 가며 뭔가 하나씩 주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로코롬 쉬고 있네요 ㅋㅋ 앙컴한것..
야옹아~~~
부르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다가옵니다..
지금은 제가 사료를 챙겨 주지 않습니다만
약 10일가량 먼저 챙겨 주고 있었는데 밥상에 이런게
똬앗~~~
지금 왜 사료를 안챙겨주는지는 밑에사진보면 알 수 있음.
저 말고 누군가도 이렇케 사료를 챙겨 주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전 빠지기로 했습니다..
가끔 캔이나 간식거리나 주면서....
이년이 오고나서 주변 숫냥이들이 얼쩡 거리는거 보면.....
^^;;
모르겠당^0^ 나중에에 꼬물이 등장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