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구 70억중에 한 2억명 정도. 아무리 세계적으로 소득 불균형이다 뭐다 말이 많아도 솔까 2억명 정도는 먹고 사는데 그리 지장 없는 사람들일 거임. 그 사람들이 한국 돈으로 100원 정도를 저소득층 중에서 주마다 추첨을 통해 뽑힌 한명에게 보내주는 거임. 일주일에 한번씩 한화로 200억원이 모이는 거임. 2억명이 1년 52주 동안 100원씩 내봐야 5200원임. 매일 내라고 해도 1년이면 끽해야 36500원임. 이거 유니세프 아동후원금 한달분이랑 비슷한 돈임. 1년에 36500원으로 365명의 가난한 사람을 100억대 부자로 만들 수 있음. 한국의 환율을 생각해봤을 때 한국에서 100억대 부자면 미국가도 백만장자는 됨. 100억대 부자가 아니라 10억대 부자 만든다 치고 한번 10명에게 나눠줘 봅시다. 1년에 3650명의 10억대 부자가 생김. 10년이면 36500명이 생김. 그리고 저소득층이 그만큼 계속 줄어듬. 이걸 계속해 나가면 언젠가 모두가 잘사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