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짜증나는 날에는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올라서 소리를 지르고 싶은데
화난다고 소리질러도 되는건가요.
막상 소리 지르려고 해도 소리가 입안에서 안나오고 그냥 참게되고 그럼 너무 화가 나서 울게돼요.
다른 것도 아니고 얼굴도 모르는 생판 남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게 서럽기도 하고.
아무튼, 소리 질러도 되겠죠? 좀 더 생산적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수는 없을까요.
층간소음을 해결하라는 조언은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윗집 이사 온 후 6개월동안 해결해보려고 별짓 다했는데 안돼요......ㅋ...... 그냥 저 집 사람들은 저게 생활 습관이라 고칠수가 없나봐요.
너무 짜증나서 소리지르고 싶을 때 스트레스를 생산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