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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창설 67주년 기념식 “국방개혁 과제로 역할 확대”
게시물ID : military_80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겔러거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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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9/09 13:20:44
제67주년 여군 창설 기념식이 6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서주석 차관 주재로 열렸다.
행사에는 전후방 각지에서 근무하는 현역·예비역 여군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창설기념식과 박효금(육군소령) 등 10명의 업무유공자에 대한 국방부·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유균혜 보건복지관이 국방여성정책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관한 소개와 국정과제인 ‘여군 비중 확대 및 근무여건 보장’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의가 있었다.
이와 함께 예비역 여군 선배들이 군 생활의 노하우 및 당부 사항 등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한 격식 없는 대화의 장 ‘토크 콘서트’가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에는 김화숙(16대 여군병과장) 통일포럼 수석연구원, 추순삼(초대 여군발전단장) 재향군인여성회장, 조석희(예비역 중령) 강원대 교수, 이도이(예비역 대령) 경기대 예비군 연대장, 이은수(법무관) 변호사, 이혜옥(예비역 중사) 국제복싱 심판, 정남숙 2사단 연대 주임원사 등이 참석했다.
서 차관은 축사를 통해 “국방개혁 과제로서 여군의 역할 확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여군들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미래 병력구조와 병영문화 혁신 차원에서 근무여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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