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거 말하는게 왜 고마운거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요즘 사람들 성향을 보면 저는 이 분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이 어떤시대입니까?
다들 살기힘들답시고 이기적으로 굴고 남들 넘어뜨려서 내가 올라가고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이 드글드글거리는 시대입니다.
이런 때에 원래 없던 의무지라고하면 누가 적극나서서 "그래 나도 의무질께!" 이럽니까?
얼마전에 30명의 지인 여자분들한테 양성징병 물어보고 19명이 반대했다는 글보고 역시나......
사람은 이기적이고 요즘같은 때에는 더욱 그러죠.
그런 때에 이렇게 옳은 생각을 하고 특히나 오유내에서도 군게보고 여혐적폐라고 매도하고 특히 여성유저분들 반발이 엄청심했는데 그와중에도 몇몇 여성
유저분들이 저희와 뜻을 함께 해주시는 것을 보고 진짜 감사하기도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뜻을 모아서 진정한 양성평등이되어서 누구도 차별받지않고 누구도 불행하지 않는 세상을 위해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