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중인 송승헌이 군 생활을 인생의 큰 전환점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의 소속사인 GM기획 김광수 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얼마전 (송)승헌이를 만났는데 너무 달라져 보였다”면서 “군 생활은 승헌이에게 돈으로 살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준 것 같다”고 밝혔다. 송승헌이 김대표에게 밝힌 가장 큰 의미는 인생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 사회에서의 다소 나태했던 삶을 반성하고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전언이다. 김대표는 “승헌이가 휴가때 지인들을 만나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왜 사회에서 있을때 열심히 살지 알았을까’였다”면서 “제대후 사회로 돌아오면 ‘정말 열심히 살겠다’는 말을 되풀이 한다”고 밝혔다. 송승헌은 현재 상병으로 진급한 상태로 책임감과 함께 심리적으로도 편안한 상태다. 김대표는 “첫 휴가때는 긴장을 너무해서인지 잠을 설치기도 했지만 최근 휴가때는 너무나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1년여의 군생활이 승헌이에게 많은 의미를 주었듯이 남은 1년의 군생활도 승헌이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많은 것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송승헌은 현재 군생활을 하고 있지만 일본 TBS에서 그가 주연한 드라마 ‘여름향기’가 방송되는 등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개소리 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가 송승헌이랑 같은 자대 입니다 얼마전 휴가나와서 만났는데 자기부대에 송승복있다고 X같은놈이라고 하네요 얼굴 보기 힘들답니다. 왜냐구요? 병원에서 안나온다네요 아프다고 뻐기고. 유격훈련 및 각종 경계보초근무 올열외... 낚시글 아닙니다 기사가 이따위로 나오니까 열이 뻗치네요 국민들 바로압시다 송승복 저놈 군대 안갈라고2억 바르고 병역비리하던놈이 그에 따른 처벌도 안받고 그냥 현역가서 농땡이까면서 시간때우는 중입니다 아......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