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이포(S4)를 모르는 사람에게 눈물을 삼키며 처분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소간지(M550d)도 누이에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쥐닭정권 8년 동안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노오력을 해도 재무상황이 나아지기는 커녕
해가 갈수록 경기가 점점 팍팍해져서 가장 큰 관심사이자 취미생활인 카라이프도 포기하게 되었슴돠;;
이제 메인카, 달차 다 떠나 보냈으니 한동안 노브라(Brabus K4)만 데리고 살아야겠어요.
데일리로 타기엔 참 불편한 놈이지만 이놈이 유지하는데 그나마 부담이 없으니...
바짝 긴축하고 지내면서 재무상황을 좀 개선시켜 올 후반기에는 얌전하고 연비 좋은 세단 하나 입양해야겠네요ㅠㅠ